팔란티어, 대형 투자자 대거 매수…성장 기대감 부각 2026년 02월 17일 11:33 ・ TIPRANKS

이 회사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확대되는 고객층에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SEP]최근 발표한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보고서는 이러한 역동성을 강하게 뒷받침했다.
4분기 매출은 14억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전 분기 대비 19% 확대했다. 총 계약 가치는 43억 달러에 달했으며, 달러 가중 기간 기준으로 166% 확대해 고객들의 대형·장기 계약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사업 논리가 명확하다면 투자 논리 역시 확실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이에 대한 답은 PLTR의 지나치게 높은 밸류에이션에 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고통스러운 재평가가 시간 문제라는 우려를 공개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퍼스트 프린시플스 파트너스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한 투자자는 이러한 우려를 이해하면서도 이 사안에 대해 다소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PLTR의 주가수익비율(PER)은 동종 업계 중 가장 높아 많은 투자자들이 고평가로 볼 수 있지만, 나는 이를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감으로 해석한다"고 이 5성급 투자자는 설명했다.
퍼스트 프린서플스는 밸류에이션뿐만 아니라 해당 기업의 성장세 역시 동종 업계 대비 두드러진다고 지적했다. 팔란티어의 향후 EBITDA 성장률은 약 74%로 오라클의 20.4%, 마이크로소프트의 20.8%를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세가 지속되는 한, 투자자는 프리미엄 가격이 정당화된다고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퍼스트 프린서플스는 AI 도입에 대한 강한 추세가 당분간 상당한 순풍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강세 전망을 내놨다.
퍼스트 프린시플스는 "2030년까지 거의 모든 IT 지출이 인공지능(AI)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러한 관점에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 플랫폼(AIP)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매수 의견이 유효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해당 투자자는 이 점을 거듭 강조하며, 팔란티어의 AIP 도구를 '진입장벽'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오랜 기간 동안 고객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퍼스트 프린시플스는 팔란티어 미국 상업 부문의 전년 동기 대비 137% 성장세가 앞으로도 이어지면서, 거래 성사 건수가 치솟고 매출과 수익성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퍼스트 프린시플스는 "PLTR이 인공지능(AI) 도입 확대의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성장세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나타난다"고 평가했다. 퍼스트 프린시플스는 PLTR 주식에 대해 '강력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한때 팔란티어의 고평가에 대해 주저하던 월스트리트가 최근 긍정적으로 돌아서고 있다. 현재 이 주식은 11건의 매수, 6건의 보유, 2건의 매도 의견을 바탕으로 '보통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또한 평균 목표주가는 192.38달러로, 현재 수준 대비 약 4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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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책 조항: 본 기사에 언급된 의견은 전적으로 해당 투자자의 개인적인 견해임을 밝힌다. 본 콘텐츠는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한다. 투자 결정 전에는 반드시 본인의 분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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